에이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넓고 얕게, 좁고 깊게 - 에이전시에서의 기획자는... 넓고 얕게, 좁고 깊게 - 에이전시에서의 기획자는... 기획실 회식자리에서 기획자들끼리 논쟁을 벌인적이 있다. 여러 분야의 기업 프로젝트 접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한 분야의 기업 프로젝트를 접해보는 것이 좋을까? 물론, 회사의 배려에 의해서 자기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할 수 있을 때의 얘기가 되겠지만 말이다. (근데 어느 에이전시가 그렇게 일을 준단 말인가...어느정도 관리자급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다. ㅎㅎㅎ) 여러 분야의 기업 프로젝트를 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의 기획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룰 줄 알아야 진짜 기획자가 된다. 한 분야의 프로젝트만 다루다보면 보는 시야가 좁아진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접하다보면 경험에 의한 노하우 형성에 더 큰 산을 쌓을 수 있다. 한 분.. 더보기 웹에이전시에 들어가고 싶은데 경력자만 원하니...Ⅱ 역시 딴지쟁이는 적(?)이 많은게 사실인가 보다. 며칠 적 쓴 '웹에이전시에 들어가고 싶은데 경력자만 원하니'를 보고 누군가가 답변을 해주셨다. 원본글을 비교하면서...역시 토론은 좋은거야 ^^ 해서 그분의 글에 대해 나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기획자로써 에이전시가 왜 비추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지요. > >메이지 에이전시 (메이저에이전시도 솔직히 우리나라에 두세개정도만 인정) 빼고 솔직히 에이전시에서 배울 만한 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 메이저이건 중소업체건 어떻게 일을 배우는냐가 다릅니다. 삼성에 들어갔다고해서 꼭 모든 업무를 잘 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에이젼시에서 본인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과제이겠지요 메이저에 들어갔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꾸준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