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dle door 썸네일형 리스트형 海 더보기 한 곳.. 더보기 海門 더보기 I wish... 더보기 Durdle Door Bournemouth에서 차로 약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Durdle door... 우리나라의 대관령 목장과 울릉도를 합쳐 놓은 듯 한(?) 느낌을 받은 곳이다. 처음 입구에서부터 펼쳐진 언덕을 가로지른 길을 보면서 저걸 우찌 올라가나 한숨 부터 나왔다. 그래도 돈을 투자하고 왔으니 도대체 어떻게 생긴 문(door)인지 보긴 해야겠지? 한참을 그렇게 올라간 언덕은 나의 가슴을 확틔게 해주기 충분했다. 긑이 보이지 않는 해안선을 기준으로 어디가 바다요 어디가 하늘인지 모르겠다던 어느 글귀처럼...진짜 모르겠더라... 헌데 부러운 것은 그런 풍경을 언제나 바라 볼 수 있는 집이 저어~ 언덕 아래에 있다는 것이다...(젠장...도대체 집 주인은 누구야? 진짜 부럽다 ㅡㅡ;;;) 뭐 암튼 저건 내 집이 아니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