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랜서 기획자와 프로 기획자 모 프로젝트에 프리랜서로만 구성된 인력을 데리고 들어간 적이 있다. 이러기도 힘들겠다는 생각과 함께 나름대로 7년차 이상들 되는 기획자를 데리고 들어갔으니 그래도 괜찮겠지 싶은 마음을 안고 착수보고를 마쳤다. 허나...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채 한달도 안되어 나의 우려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나는 프리랜서라는 강한 자부심만 있을 뿐 그들에게서 프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리랜서 = 프로 이것이 나의 공식이다. 그러나 함께 데리고 들어간 기획자는 '프리랜서 = 프로'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것 같았다. 프로는 자신의 일에 전문가이며 자부심을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채용할 때는 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기도 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