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자 받기... 처음 외국행을 결심하고 고심을 많이 했다. 미국은 왠지 싫다. 동남아시아는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호주나 뉴질렌드는 한국사람이 어머어마 하다... 싫지 않고 한국사람도 별로 없는 곳은 없을까? 그때 후배 녀석이 영국을 추천한다. 한국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나마 적다는 것이 녀석의 말이었다. (일단 믿으란다) 하기사 대학다니던 시절 유럽을 꼭 한번은 나가보고 싶어했으니 어쩌면 필연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우선 영국행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필요했다. 영*유학 전문 기관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나라도 진행하지만 영국을 전문으로 한단다. 뭘 물어봐야 할 지...어떤걸 준비해야 할 지 막막했다. 다짜고짜 전화부터 때렸다. "저기요, 영*유학이죠? 저 영국 가려고 하는는데요..." 잠시 수화기 너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