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충이... 해충을 잡아먹는 식물을 키운다... 겨울이라 해충이 없이 며칠째 굶고 있다... 그래도 기뜩한 것이... 가을 내 잡아준 모기를 영양분으로 삼아 꽃을 피웠다... 하나, 둘, 셋, 넷... 지금은 더 많은 꽃망울을 피우고 있다... 올겨울을 잘 보내야 할텐데... 더보기 바람개비... 어릴 적 형형색상의 색종이를 접어 바람개비를 만들었었다... 동네를 해저물도록 뛰어다니며 바람개비가 돌기를 바랬었다... 바람개비가 돌지않으면 왜그리도 서운하고 섭섭했던가... 이젠 바람개비를 언제 만들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 삶의 바람개비는 계속 돌고 있겠지??? 그 바람개비가 돌지 않으면... 나는 무척이나 서운할터인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