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 이야기 오늘은 conversation club day... 2교시 선생이 운영하는 학교 activity... 그러나...훔...취소됐다...갑작스럽게...집에 안들어 가고 기껏 기다렸더니... 기다린게 억울해서라도 그냥 갈 수 없기에 몇몇 애들과 우리끼리 activity를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그래봐야 일본 2, 한국 2, 이탈리아 1...ㅋㅋㅋ 가까운 TESCO에서 저녁꺼리와 맥주를 사들고 가까운 PARK를 찾아갔다. 처음엔 smaill talk로 시작된 대화가 어느 순간 언어쪽으로 화제가 바뀌었다. 서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 못 알아듣고 몇몇 단어만 가지고 유추하기도 하고...서로의 발음을 가지고 놀리기도 하고 (그래봐야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식이 겠지만...) 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