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하루가 변화의 나날들 입니다.
주변 사람들...
회사...
내가 뜻하지 않던 방향...
뜻밖의 상황들...
의도하였든 의도되지 않았던, 변화의 나날들은 나에게 당황이라는 단어를 던집니다.
그러나 늘 생각한다.
내가 아직 그 모든 것들을 의연하게 대처하기엔 경험이 부족하다고...
좀 더 많은 상황들, 경험을 통해 나 자신을 단련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려 한다...
그러나 나는...
경험이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고...
성격이 같은 프로젝트라고...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담당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다르면...
그건 분명 처음하는 대처해야 하는 상황 인것을...
경험에 의지하려 한다...
故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입 버릇 처럼 했던 말이 생각난다..
나는 오늘도 그 말을 되새겨보며 하루를 시작하려 한다...
"해보기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