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산책

wayne shin 2009. 3. 22. 19:02

무서운 바람과 함께 밤새 쏟아진 비를 등지고

이른 새벽 아직은 성난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오늘은 밝은 해를 볼 수 있기를 소원한다...